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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A, 황준석 신임 상근부회장 부임
  • 이영석 기자
  • 업데이트2025-05-07 13:17:01
문화체육관광부 국립한글박물관장 역임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이진석, 이하 KATA)가 제12대 집행부와 함께할 새로운 상근부회장을 맞았다.
 
KATA는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황준석 전 국립한글박물관장<사진 우측>을 5월 1일부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KATA는 지난 4월 3일 열린 제1차 이사회에서 상근부회장 임명동의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KATA 이진석 회장은 이사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고위 공무원 출신으로 훌륭한 업무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 국회 등을 통한 업계 애로 해결 및 여행업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확신한다”며 상근부회장 임명 필요성을 설명했다.

 
황준석 신임 상근부회장은 1966년생으로 서울 장충고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콜로라도대학교 행정학 석사, 연세대 정보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89년 행정고시(33회) 합격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워싱턴 한국문화원장, 국립한글박물관장 등을 역임했다.
 
황 상근부회장은 앞으로 KATA 사무처를 관장하며, 대정부 활동 및 회원사 권익보호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