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목 KOTFA 회장, 이진석 KATA 회장, 조태숙 STA 회장 축사
국내 여행, 항공, 호텔, 랜드사, 언론사 등 200명 참석
국내여행업계 여성 리더들의 모임인 우먼클럽(회장 안명숙 골드캐년 대표) 회원들이 지난 11월 27일 코리아나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신중목 KOTFA 회장, 이진석 KATA 회장, 조태숙 STA 회장을 비롯해 본지를 비롯한 관광전문언론사 12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창립 11주년 송년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14년 10명의 여성CEO들로 시작한 이 모임은 창립 당시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시작했으나, 매년 회원 규모가 증가하면서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업무적으로 상호 도움을 주고받는 교류의 장으로 발전했다.
현재 250명의 회원을 보유한 ‘한국관광여성비즈니스클럽(우먼클럽)’으로 대한민국 여행업계를 발전시키는 조직으로 발전했다.
이번 송년회에는 신중목 KOTFA 회장, 이진석 KATA 회장, 조태숙 STA 회장을 비롯해 국내관광전문언론사가 모두 참석했고, 항공사, 호텔, 여행사 관계자 등 2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관광업계 VIP인 신중목 코트파회장, 이진석 한국여행업협회 회장,
조태숙 서울시관광협회 회장과 함께
11주년 송년회를 진행하는
안명숙 우먼클럽 회장(사진 좌측에서 두번째)
이날 안명숙 우먼클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작년 10주년 행사에 이어 올해도 많은 여행업계 분이 참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같은 여행업계에 계셔서 서로 잘 아시리라 생각했는데, 모르시는 분들도 많다. 이 자리를 통해 서로 알아가는 시간이 되고, 여행업계의 모든 분이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번 모임을 통해 서로 인사 나누시고, 정보교환을 통해 윈-윈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먼클럽 합창단의 축하공연
이날 행사는 내빈들의 축사에 이어 우먼클럽 합창단 공연과 개인 장기자랑, 테너 초청 특별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석자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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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0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