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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태국 송끄란 축제, 태국 전역에서 성황리에 개최
  • 이영석 기자
  • 업데이트2026-04-17 20:40:25
303억5천만 바트 이상 관광 수익 창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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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태국 송끄란 축제가 303억 5천만 바트의 매출을 기록하며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태국 전역에서 뜨겁게 열렸다.

태국관광청은 2026년 송끄란 축제가 전국적으로 호조를 보이며, 4월 11일부터 15일까지 모든 지역의 관광 활동이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보고했다.

이번 축제는 303억 5천만 바트 이상의 관광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년 대비 6% 증가한 수치로 송끄란 축제가 태국인 및 해외 여행객 모두의 지속적인 신뢰를 반영함과 동시에 세계적 수준의 문화 행사로서의 위상이 더욱 공고해졌음을 보여준다.

태국관광청 타파니 키앗파이분(Thapanee Kiatphaibool) 청장은 “2026년 송끄란 축제의 호조는 태국 문화의 매력이 전 세계적으로 통한다는 점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축제를 국제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정부, 민간 부문, 지역 사회가 긴밀히 협력한 결과이기도 합니다. 가치 중심의 관광 정책에 따라 문화, 전통, 음식, 창의성을 통해 태국의 정체성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한편, 태국의 축제를 전 세계에 알리고 지속가능한 고부가가치 관광을 지원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송끄란 축제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방콕에서는 실롬 로드, 시암 스퀘어, 카오산 로드 등 주요 축제 지역에서 꾸준히 높은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

벤자끼띠 공원에서 열린 태국관광청의 대표 행사인 ‘2026 마하 송끄란 월드 워터 페스티벌(Maha Songkran World Water Festival 2026)’은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108,640명의 방문객(태국인 56,368명, 외국인 52,272명)을 맞이했으며, 약 2억 8,368만 바트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했다.

룸피니 공원에서 열린 '사네 아트 바이 송끄란 페스티벌 2026(Saneh Art by Songkran Festival 2026)'은 94,546명 이상의 방문객을 유치했으며, 젊은 층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참여도를 높인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각 지역별로,  아유타야는 여전히 주요 관광지로 자리매김하며 ‘코끼리와 함께하는 송끄란 축제’가 큰 관심을 끌었다. 북부와 북동부 지역의 송끄란 축제는 불상에 물을 붓는 의식, 문화 퍼레이드, 롯 남 담 후아(Rot Nam Dam Hua) 의식 등 전통 관습과 결합한 축제로 문화적 깊이를 더했다.

남부 지역 송클라는 관광객들이 눈에 띄게 많아졌으며, 사다오 국경 검문소는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주로 말레이시아 방문객에 힘입어 3만 6천 건 이상의 통행 기록을 세우며 호텔 평균 객실 점유율이 약 80%에 달했다. 총 방문객 수는 7만 명으로 예상되며, 이는 약 7억 바트의 지역 관광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4월 11일부터 15일까지의 축제 기간 동안 해외 방문객 수는 전년 대비 4% 증가한 약 50만 명으로 예상되며, 약 81억 바트의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관광은 7% 증가한 596만 건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태국관광청은 송끄란 축제가 여전히 태국 관광 경제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수익 창출과 지역별 관광 분산, 그리고 고품질 문화 체험을 제공하는 국가적 명성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적인 축제의 정점은 4월 15일에 끝이 나지만, 일부 관광지에서는 공식 기간이 지난 후에도 축제를 이어가며 여행수요를 유지하고 축제의 전반적인 파급 효과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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