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부 설탕 여행’ 신상품 출시
혜초여행(대표이사 석채언)이 일본 북알프스와 일본 3대 명천을 품은 중부 지방으로 떠나는 설경과 온천을 동시에 즐기는 달콤한 낭만 여행 ‘일본 중부 설탕(雪湯) 여행 4일’ 상품을 출시했다.
교토와 도쿄 사이 일본 열도 중앙에 위치한 중부지방은 일본의 최다 다설지 중 하나로 설산의 향연이 스위스 알프스를 떠올리게 해 ‘북알프스’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히다산맥과 일본 4대 도시 나고야 그리고 일본의 3대 명천으로 꼽히는 게로 온천을 품고 있다.
이번 신상품은 ▲일본 북알프스에서 순백의 파노라마를 만나고 ▲수로 마을 구죠하치만 ▲에도 시대의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다카야마 탐방에 ▲중부의 중심지 나고야 자유시간을 더해 자연과 더불어 소도시의 감성과 대도시의 활기를 모두 느낄 수 있는 상품이다.
▲뛰어난 탕치 효과로 알려진 천 년 역사의 전통 온천 게로 ▲북알프스 아래 히라유 온천 마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시라카와고에서 매일 색다른 온천과 가이세키 요리까지 즐길 수 있는 알찬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설탕 여행은 일본 북알프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신호다카 로프웨이 탑승’과 눈길을 가로 지르는 ‘스노우 슈잉 체험’을 포함하여 설원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이다.
혜초여행 관계자는 “아침 출발 저녁 도착 항공편을 이용하여 3박 4일의 짧은 일정으로도 설산과 온천, 매력적인 소도시 탐방까지, 일본의 겨울을 만끽할 수 있어 시간적 여유가 적은 직장인부터 가족 여행으로도 추천하는 상품으로 혜초여행의 겨울 문화탐방 베스트셀러인 ‘설국열차+온천 동북지방 일주 7일’ 상품과 더불어 일본을 대표하는 겨울 상품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혜초여행 홈페이지(
http://www.hyech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품 상세 페이지 :
https://www.hyecho.com/goods/goodsdetail.asp?sch_goodcd=MJP20233
전화 문의 : 02-6263-2000(트레킹) 02-733-3900(문화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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