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10월 26일, 유럽 10개 아웃렛 참여
한국 고객 대상 10% 추가 할인쿠폰·5유로 음료권 증정
유럽 최대 아웃렛 그룹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이 2025년 추석을 맞아 한국 고객을 위한 ‘풍성한 한가위 WOW(World of Wonders)’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9월 29일부터 10월 26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전 세계 23개 센터 중 10개 센터에서만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참여 센터는 ▲이탈리아 카스텔 로마노(Castel Romano), 노벤타 디 피아베(Noventa di Piave), 세라발레(Serravalle) ▲오스트리아 판도르프(Parndorf), 잘츠부르크(Salzburg) ▲프랑스 파리-지베르니(Paris-Giverny) ▲스페인 말라가(Malaga) ▲네덜란드 루르몬트(Roermond) ▲독일 노이뮌스터(Neumünster) ▲영국 체셔 오크스(Cheshire Oaks) 등 총 10곳이다.
행사 기간 동안 해당 아웃렛을 방문하는 한국 고객에게는 추가 10% 할인 쿠폰과 5유로 무료 음료권이 증정된다.
‘풍성한 한가위’ 캠페인은 2014년 처음 시작된 이후 매년 이어져 온 맥아더글렌의 대표 글로벌 마케팅 활동으로, 유럽을 찾는 한국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쇼핑 경험을 선사해왔다. 특히 명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맥아더글렌 그룹 투어리즘 총괄 이사 마티아스 시너(Matthias Sinner)는 “이번 ‘풍성한 한가위’ 캠페인을 통해 한국 고객들이 즐거운 쇼핑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용 셔틀버스 프로모션과 같은 한국 고객 맞춤형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은 현재 유럽과 캐나다 전역에 23개 센터를 운영하며, 구찌, 프라다, 버버리, 몽클레르 등과 같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브랜드를 연중 30~7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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