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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애틀랜틱이 드디어 대한민국 취항
  • 이영석 기자
  • 업데이트2026-04-14 17:46:54
‘서울 인천국제공항 – 런던 히드로공항’ 간
• 버진애틀랜틱, ‘서울 인천국제공항 –
런던 히드로공항’ 간 신규 매일 직항 노선 취항

• 영국과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문화·경제적 강국 중
하나를 잇는 해당 노선의  유일한 영국 국적 항공사

• 대한항공 및 스카이팀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서울을 거쳐 아시아 전역 및 그 외
  지역으로 이어지는 원활한 연결편을 제공

 

버진애틀랜틱 CEO 코닐 코스터(Corneel Koster)가
인천 취항의 순간을 기념하며
첫 비행기에서 승무원들과 함께 내려오는 모습


 
버진애틀랜틱이 대한민국 서울에 취항하며, 인천국제공항과 런던 히드로 공항을 잇는 신규 매일 직항 노선 운항을 공식 개시했다. 이번 취항은 한국과 영국 간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양국 여행객에게 활기 넘치는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는 중요한 이정표를 제공할 전망이다.
 
버진애틀랜틱 CEO 코닐 코스터(Corneel Koster / 사진 좌)를 환영하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김범호 사장 직무대행과 한국관광공사 양경수 국제관광본부장 

 
버진애틀랜틱 최고경영자(CEO) 코닐 코스터(Corneel Koster)는 인천국제공항공사 및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주기장에서 금일 도착한 VS208편을 맞이하며 취항 환영 행사를 가졌다.

보잉 787-9 기종으로 매일 운항되는 이번 신규 여객 및 화물 노선은 인도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성장에 이은 버진애틀랜틱의 동부 시장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2026년 3월 29일 취항한 버진애틀랜틱은 한국과 영국을 직항으로 잇는 유일한 영국 국적사로서,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두 거점을 연결하여 양국 간 새로운 여행 기회와 경제적 교역의 장을 넓혀 나갈 전망이다.

전세계를 강타한 ‘K-컬처’ 열풍의 정점에서 출범한 이번 노선은 K-팝과 K-뷰티는 물론 영화, 패션, 미식 등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서울의 역동적인 거리부터 부산의 해변에 이르기까지 한국 전역의 다채로운 매력을 세계와 연결하며 양국 문화 교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형항공사(Full-Service Carrier)인 버진애틀랜틱은 어퍼 클래스(Upper Class), 프리미엄(Premium), 이코노미(Economy) – 총 세 등급의 객실을 운영하며, 전 객실에 기내식과 음료,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기본 제공한다.
어퍼 클래스(Upper Class) 승객은 보잉 787 기종의 시그니처 공유 공간인 기내 바(Onboard Bar)를 이용할 수 있으며, 모든 객실에서 버진애틀랜틱 특유의 디자인 중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인천-런던 노선에서는 한국적 요소를 강화하여 셰프 및 한국 파트너와의 협업으로 완성된 한식 메인 요리와 시그니처 양식 메뉴를 함께 선보인다.

또한 한국 영화 및 TV 프로그램을 포함한 1,900시간 이상의 기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하며, 한국인 승무원을 포함한 전문 승무원들이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는 이용 자격을 갖춘 고객을 대상으로 최근 리뉴얼을 마친 클럽하우스(Clubhouse) 라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곳에는 웰니스 특화 공간을 비롯해 프라이빗 워크 포드, 시네마, 소마돔(Somadome) 명상 공간 및 VIP 전용 '로열 박스(Royal Box)' 등 프리미엄 시설이 갖춰져 있다.

버진애틀랜틱은 대한항공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인천을 경유하여 동북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전역의 다양한 노선을 연결한다. 고객은 서울(인천)에서 일본(오사카, 나고야, 도쿄 하네다·나리타, 후쿠오카, 오키나와, 홋카이도), 호주(시드니, 브리즈번), 뉴질랜드(오클랜드), 베트남(하노이, 호치민, 다낭), 홍콩 등 주요 목적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인천국제공항에 취항 중인 스카이팀(SkyTeam) 파트너사들과 협력을 통해 베트남항공, 중국동방항공, 중화항공,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샤먼항공 등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폭넓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버진애틀랜틱 홀리데이(Virgin Atlantic Holidays) 고객은 서울을 중심으로 교토, 오사카 등을 연계한 한국 및 일본 전역의 큐레이션 여행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엄선된 호텔 숙박과 맞춤형 현지 경험을 결합하여 양국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여정을 제공한다.

 
버진애틀랜틱 최고경영자 코닐 코스터(Corneel Koster)

버진애틀랜틱 최고경영자 코닐 코스터(Corneel Koster)는 이번 취항의 의미를 다음과 같이 전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한국 문화의 발걸음에 버진애틀랜틱이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인천-런던 직항 노선 취항은 당사의 여객 및 화물 네트워크 확장의 새로운 장을 여는 중요한 전환점임을 의미한다. 이는 세계 12위 경제 대국이자 여행, 기술, 뷰티 등 다양한 ‘K-산업’의 본고장인 한국과 영국의 긴밀한 유대 형성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양국 수도를 잇는 유일한 영국 국적 항공사로서 새로운 협력 기회를 창출하고, 고객의 선택권 확대와 더불어 인도·태평양 지역 스카이팀 파트너들과의 원활한 연결편의성을 제공할 것을 약속하며, 이와 함께 수상 경력에 빛나는 버진애틀랜틱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한국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이어 인천국제공항공사 김범호 사장직무대행은 양사의 협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근 인천국제공항은 4단계 건설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연간 1억 600만 명의 여객을 수용할 수 있는 세계 3위 규모의 글로벌 메가 허브 공항으로 도약했다. 인천공항의 세계적 수준인 스마트 인프라 및 친환경 플랫폼이 버진 애틀랜틱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서비스와 결합할 때, 승객들에게 이전에는 경험해보지 못한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 확신한다.”

한국관광공사 양경수 국제관광본부장 역시 이번 신규 취항이 지니는 관광 산업 측면의 가치를 강조했다.
“유럽 등 장거리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저변을 넓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버진애틀랜틱의 신규 노선 취항은 한국과 영국 간 관광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이를 기반으로 항공 및 여행 업계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2026년 이후에도 영국인 방문객 유치 성장을 지속적으로 견인해 나가겠다.” 
 
노선 정보 (Route Facts)
기종 Boeing 787
(Upper Class 31석 / Premium Economy 35석 / Economy 192석)
운항 빈도 일 1회
항공편 및
운항 스케줄
ICN → LHR (VS209) 12:25 출발 / 18:50 도착
LHR → ICN (VS208) 13:25 출발 / 익일(D+1) 10:05 도착
첫 취항일 2026년 3월 29일
운임
서울 출발 왕복 기준
  • 이코노미 KRW 846,000~
  • 프리미엄 KRW 1,840,000~
  • 어퍼 클래스 KRW 3,846,000~
영국 출발 왕복 기준
  • 이코노미 £889~
  • 프리미엄 £1,489~
  • 어퍼 클래스 £3,239~
버진애틀랜틱
홀리데이패키지
런던 히드로–서울 패키지 £1,499부터 (1인 기준)
• 2026년 5월 기준, 성인 2인/ 5박 일정
• 4성급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강남 더블룸(Room only)
• 왕복 이코노미 항공권, 세금 및 유류할증료 포함 (발권시점기준 적용)
• 가격 및 조건은 변동될 수 있으며, 예약은 가능 여부 및 약관에 따름

버진애틀랜틱 홀리데이는
(i) 프로모션 요금의 철회, (ii) 공지된 요금의 취소 또는 변경,
(iii) 필요에 따른 사전 고지 없이 본 약관을 수정할 수 있으며, 버진애틀랜틱의 전체 표준 이용약관은 아래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virginatlantic.com/holidays/customer-support/terms-and-conditions

 


버진애틀랜틱 소개

버진애틀랜틱은 기업가 리처드 브랜슨 경이 1984년 설립한 항공사로, 혁신과 탁월한 고객 서비스를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2025년에는 APEX (Airline Passenger Experience Association) 공식 항공사 평가에서 9년 연속 영국 유일의 ‘글로벌 5성 항공사(Global Five Star Airline)’로 선정되었다.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세계 9,25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연중 28개 취항지로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다.
 


버진애틀랜틱은 주요 주주이자 파트너인 델타항공과 함께 선도적인 대서양 횡단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전 세계 200개 이상의 도시를 잇는 광범위한 연계 노선을 제공하고 있다. 2020년에는 에어프랑스-KLM, 델타항공과 함께 확장된 조인트벤처(Joint Venture)를 출범하여, 포괄적인 노선망과 편리한 운항 스케줄, 경쟁력 있는 운임 및 상호 마일리지 적립·사용이 가능한 고객 친화 혜택을 제공 중이다. 또한 2023년 글로벌 항공동맹인 스카이팀(SkyTeam)에 가입, 해당 동맹 내 최초이자 유일한 영국 국적 항공사로서 런던 히드로 및 맨체스터 기점의 대서양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했다.

버진애틀랜틱은 15년 이상 지속가능성 분야를 선도해 왔으며, 2050년 넷제로(Net Zero) 달성을 목표로 환경 영향 저감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평균 기령 7년 미만의 기단을 운영하며 업계에서 가장 젊고 연료 효율이 높은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2022년 A330-900 기종 도입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차세대 항공기 100% 전환을 목표로 기단 현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세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 (www.virginatlantic.com) 및 페이스북, X, 인스타그램(@virginatlantic)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